본문 바로가기

유난히 잘 풀리는 사람들의 비밀, 메타인지 내 자존감을 폭발시키는 10초 습관 : 사토 유미코(신희원 옮김) - 5

by 러브리치 2021. 2. 5.
728x90

PART 4 나의 오감을 지배하는 법

1.오감을 쓸수록 메타인지 범위가 넓어진다

준비 트레이닝 = 오감을 갈고닦는 활동(오감을 의식적으로 활용하면 메타인지의 범위가 넓어짐)

인지할 수 있는 세계가 넓어지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고, 판단할 근거와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감각’이 핵심인 10초 메타인지 트레이닝

어린이가 단 한 번의 활동으로 효과를 보는 이유? 이치가 아니라 감각을 익혔기 때문이다.

 

이건 왜 효과가 있을까?’ 하고 이치를 따지며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는 유형의 사람은 어른으로 갈수록 많다.

오감을 연마하기 위해서는 무의식중에 지나쳤던 감각을 의식화해야 한다.

 

의식화를 구체화 하는 방법 소개(PART 5)

 

2.수동적인 인생에서 졸업하자 

수동적인 자세를 해결 = 주체적으로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이해

 

바뀐 선택지바뀌는 행동 더 나은 인생

 

3.30초 오감 단련 트레이닝

4.1분 호흡 트레이닝

5.가짜 배고픔을 구별하는 트레이닝

 

PART 4 에서 나와 맞는 부분은 많지 않아 PART 5 로 훌쩍 넘어갔다.

 

PART 5 미래의 나에게서 힌트를 얻는다

목적에 가까워지는 과정

①밤의 내가 아침의 나에게 정보를 알려준다

②인생의 분기점에 서있는 나에게 정보를 알려준다

 

1.밤의 내가 아침의 나에게 알려준다

10초 메타인지 트레이닝의 중요한 점

언제의 내가

언제의 나에게

어떤 내용을 알려줄 것인가?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느낌에 집중!

 

2.구체적인 트레이닝 방법

언제의 내가

-하루가 거의 끝날 무렵, 자기 전이나 샤워를 하는 동안 혹은 할 일을 모두 마치고 멍할 때.

 

언제의 나에게

-그날 아침의 나. 밤에 활동하는 사람은 그날 일어난 시간.

 

어떤 내용을 알려줄 것인가?

-단순한 사실

-잘 풀린 일, 기쁜 일

-조금이라도 발전한 일과 깨달은 점

-실수와 부정적인 일

 

네 종류를 모두 시도해보기 바란다.

이유?

-모두 실천해보는 것은 무척 깊이가 있기 때문

-마음을 담아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

 

3.미래가 바뀌도록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방법

-단순한 사실

-잘 풀린 일, 기쁜 일

-조금이라도 발전한 일과 깨달은 점

-실수와 부정적인 일

 

4.습관이 되게끔 하라

매일 습관처럼 반복하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밤의 나는 무엇을 알려줬을까?’ 하고 자연스럽게 미래의 자신을 느낀다

어린이보다 어른은 시간이 좀 더 걸리지만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미래의 자신이 항상 지켜보는 듯 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이 감각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진솔하게 실천하는 사람은 모두 이렇게 느낄 수 있다.

-지금까지보다 하루를 더 소중히 살게 되고, 어제의 나보다 조금이나마 발전한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하루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보내게 된다.

-조금이라도 변화한 자신의 모습을 놓치지 않게 된다.

 

이 감각을 기르기 위해서 아침 중 특정한 시점으로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이라면 언제라도 상관없고, 트레이닝을 하다 보면 꼭 아침일 필요도 없어진다.

 

5.나에게 말을 걸어라

잘 풀린 일, 자신이 느낀 감정, 실수를 포함해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언어화하는 습관이 배어있으면

메타인지를 통해 인지할 수 있는 세계가 넓어진다.

 

언어화는 사고와 감각 속에 막연하게 존재하는 것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어주는 효과

 

사실을 객관적으로 나열하며 기록하는 일기를 쓰면서 과거의 자신에게 알려준다는 관점을 하나 추가하기만 해도 또 다른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으면’ 주체적으로 감정이 움직이기 쉬워진다.

주체적으로 의식하는 상태에서 우리의 뇌는 입력된 정보를 최대한 유효하게 활용하려고 한다.

 

일본에서는 한때 꿈을 이루는 방법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이 유행했다.

행운을 끌어당기는 것도 주체적으로 의식할 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뭐가 됐든(일기가 아닌) 과거의 자신에게 알려준다는 감각으로 언어화하는 것이 포인트다.

아침 중 특정한 시점으로 고정하는 목적 역시 미래의 자신이 무언가를 알려주는 감각을 느끼기 위해서였다.

무언가를 전하고 싶은 특정한 시점에 전달해도 된다.

이 과정이 4차원 메타인지 능력을 높인다.

 

6.아이도 할 수 있다

언어화를 통해 모든 일을 능동적으로 처리하며 다른 선택지를 고를 수 있게 되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방향 전환을 앞당기는 효과도 있다

-언어로 표현해보면 무엇인지 모르게 느꼈던 감정이 분명해진다

-분명해진 순간 수정할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 그럼 고쳐볼까?’ 하고 마음을 먹는다.

어릴수록 인생의 중대한 고민이 없는 만큼, 언어화를 통한 효과를 빨리 볼 수 있다.

 

7.아이의 가능성이 폭발한다

10초 메타인지 트레이닝을 아이에게 언어화를 통해 다른 선택지를 골라보게 해 주체성이 길러지도록 활용해 보면

매사를 주체적으로 대하며 인생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자기신뢰감이 향상된다

어릴 때부터 주체성이 몸에 익으면 스스로 내리는 선택에 자신감이 붙는다.

주체성을 익히는 것은 모든 사람의 내면에 존재하는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는 기대 이상의 효과가 있다.

 

8.인정하면 인생이 바뀐다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어른이든 아이든 한순간에 성공하는 방향으로 인생길이 바뀐다.

무엇을 인정할 것인가?

-자신의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사실과 패턴을 인정한다

-과거의 자신에게 전달하는 내용 중, 네 번째인 실수와 부정적인 일에 해당

 

인정하는 과정의 효과

-어른도 반복해서 실패하는 패턴을 언어로 표현하며 인정한 후 말끔하게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이유?

-마음속 깊은 곳에 '두려움'이 있기 때문

-인정하고 나면 자신의 존재가치가 무너지고 말 것이라는 두려움

-어른이 될수록 여러 가지 실수한 경험이 많아지므로 두려움도 함께 쌓이기 마련

☆인정받고 싶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뭐든 잘 하고 싶었고 무시당하기 싫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잘 해야한다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틀리면 안 되고 잘못 되어서도 안되고 완벽해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쓸모없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