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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형 인간 : 이케다 지에(정문주 옮김) - 1

by 러브리치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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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찍 일어나서 얻은 자유 시간과 자신감으로 자신의 꿈을 어떤 식으로 실현할지 결심하라’는 책이다.

한정된 시간을 아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아침 4시 기상이라는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며 아침 4시에 일어나자 언젠가부터 바쁘다는 말이 줄어들었고, 많은 일들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현재 밤 11시에 자고 아침 4시에 일어남)

☆나는 우선 6시 기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말부터 5시 기상에 도전하고 있었는데 이틀가량은 지속이 됐는데 3일째부터는 도저히 아침 5시에 눈을 뜰 수가 없어서 7시에 일어나곤 했다. 주말 내내 잠만 자다(정말 하루 종일 먹고 자고, 또 먹고 자고... 이불 밖으로 나가는 경우는 밥 먹고 양치할 때 외에는 없었음) 월요일부터 다시 5시에 일어났고 수요일 아침에는 다시 7시 가까이에 일어났고...

나에게 맞는 기상 시간을 찾기 위해 일단 아침 6시부터 시작해 보기로 했다. 조금씩 시간을 앞당기거나 다른 방법을 강구해 봐야지. 

 

아침 4시 기상으로 여유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으며 생각할 시간이 늘면서 업무 능력이 향상되었고, 야근을 하지 않아 정시에 퇴근하여 자유로운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저자

확보한 그 자유 시간에 취미 관련 레슨을 받고, 가족과 지인들, 사생활 면에서도 알찬 시간들을 만들 수 있다.

= 아침 4시 기상이 선사한 인생 최강의 사이클

 

지금 자신이 보잘 것 없어 보여도 남들이 안 보는 데서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빛을 볼 수 있다.

아침 4시 기상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욕심이 많기 때문에 아침 4시에 일어날 수 있다.

 

욕심쟁이 = 현재의 모습에 절대 만족할 수 없다! 그러니 더 분발해서 멋진 미래를 만들겠다! 자신을 몇 단계 더 끌어올리려는 의욕이 있는, 적극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

성공한 사람들을 부러워만 하기보다는,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라고 욕심을 부리고, 목표를 실현했을 때의 기쁨을 당근삼아 자신을 더 채찍질하는 것이 훨씬 건전하다. 그러므로 욕심을 부리는 것은 절대로 나쁜 일이 아니다.

☆그렇지. 절대 쉬운 일이 아니지. 그래도 노력하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내 입으로 '노력'이라는 말을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적당히, 대충, 그냥저냥, 되는데로 살면 되지 뭐.. 이렇게 살아왔다고 해야할까...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아니 사회 생활 초반까지는 치열하게 살았다.열심히 살았다고는 하지 않는다. '열심히' 라는 단어는 함부로 쓰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월~2월에 새벽 영어 회화반(그 당시 7시30분~8시 30분까지 수업)에 출석하기 위해 집에서 6시에 나섰던 기억이 난다. 늦어도 5시에는 일어나서 씻고 출근 준비하고 아침밥도 먹지 않고 학원에 나갔다. 출근을 하면 밥 대신 커피로 배를 채웠다. 그 때문에 위장벽이 많이 깎여서 지금 위장 관련 질환들이 좀 있다. 그래도 그 때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기쁨에 가장 먼저 학원에 도착했다.

(직원보다 일찍 도착해서 직원이 문 열때까지 기다렸음. 그 남자 직원은 한결같이 7시에 도착해서 학원 문을 열어주었다. 좀 더 일찍 나올 순 없었나? 30대 중반밖에 안 되어 보이더만...!!)

 

스스로 행복해져야만 주위 사람들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자신의 욕심에 대해 더 많이 긍정해도 된다)

건전한 욕구라 하더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인내가 필요한 법.

맛있는 열매는 쓰디쓴 인내에 대한 보상으로 얻게 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반드시 달콤한 열매를 많이 얻을 것이다.

노력을 통해 노하우를 깨달은 사람이라면 설령 완벽하게 다른 환경에 놓인다 하더라도 다시 새로운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범재가 수재와 천재를 따라잡으려면 철저한 노력을 기울이는 시기가 필요하다. 그 중 하나가 4시 기상이다.

일찍 일어나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다.

눈을 뜨면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자리에서 일어나라.

 

☆힘들이지 않고 일찍 일어나기 위한 ‘습관 붙이기’ 방법

1.뜨거운 샤워로 산뜻하게 잠에서 깬다. 아침 샤워는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큰 각성 작용을 발휘한다고 한다.

2.각성에는 아로마 효과도 만점! : 좋은 향기는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아로마? 음... 잘 알지는 못 하지만 난 라벤더, 로즈마리 향을 좋아한다. 향초도 좋아해서 겨울 밤에 자주 피운다.

(겨울 밤에 향초를 피우면 더 따뜻한 기분이 든다. 😊)

3.블로그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일찍 일어나겠다고 선언하자. 블로그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 그 밖의 불특정 다수가 나를 바라보는 환경을 만들면 목표를 이루겠다는 약속을 안 지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목표를 공개하면 꿈이 이루어진다.

4.아침에 할 일 목록을 전날 미리 만들어둔다.

5.내 몸의 에너지 스위치를 켜라.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인지 떠올려 보자.

☆나는 눈을 뜨자마자 컴퓨터부터 켠다. 씻고 유튜브를 보며 머리카락을 말린다.

6.1주일 내내 아침 4시에 일어나는 데 성공한 나에게 상을 주자. 가끔은 달콤한 늦잠도 보약이다.

☆나의 경우 아직 4시에 일어나는 것은 무리이며 주말에 가끔 밤을 새며 PC로 동영상, 인터넷 서핑을 하고

 아침 7시 이후에 일어난다.

7.자신의 수면 패턴을 파악하자.

목표:11시 전에 잠들어 아침 4시에 일어난다.

 

아침 4시에 못 일어나더라도 6시 전에는 일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