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잘 풀리는 사람들의 비밀, 메타인지 내 자존감을 폭발시키는 10초 습관 : 사토 유미코(신희원 옮김) - 3

7.‘점이냐 선이냐’ 생각의 습관이 주는 영향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의 공통점은 조금이라도 발전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잘 해낸 일도 있는데 무의식중에 일단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부정하며 신뢰하려 들지 않는다.

이런 행동은 ‘점’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고차원적 메타인지 능력이 높은 사람은 조금이라도 발전한 모습과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자신을 인정한다. 

'선'으로 연결지어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잘되는 사람은 시간 축을 늘려서 '선'으로 생각한다.

 

‘점’으로 사물을 바라보면(=메타인지 능력 낮다)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므로 딱 맞는 해결책을 선택하기 어렵다.

‘선’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메타인지 능력 높다)은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성공적인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난 내 스스로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존감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다.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조금씩 변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도 책들을 통해 하나씩 시도해 보면 좋겠다.

수많은 방법들 중 자신에게 맞는 걸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

 

8.조화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주는 고차원 메타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관계가 나아지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행복도가 높아진다.

또 많은 사람이 고민하는 ‘돈 문제’도 사실 알고 보면 인간관계가 크게 영향을 미친다.

타인과의 깊은 관계가 배제된다면 돈을 많이 벌거나 사회에서 성공하기란 어렵다.

 

9.나와 타인을 조화시키는 능력

타인과의 관계에서 메타인지 능력이 높다? = 분위기 파악을 잘 한다

-분위기를 파악하려면 주변 상황과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함

-희생하는 식의 의사소통은 하지 말자

 Why? 자존감도 낮아지기 때문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려면 내가 불편해도 참고 그들에게 맞춰줘야 하는 게 아닌가?

내가 틀렸기때문에 인간관계가 힘든건가? 

 

저자가 말하는 5차원 메타인지

-자신의 마음을 소중하게 대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조화로운 마음의 상태

-어떻게 하면 자신과 주변 사람이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지 생각해서 그에 맞는 행동을 하는 상태

 

10.목적지까지 길을 헤매지 않는다

5차원 메타인지 능력이 낮으면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주변 사람의 말과 행동에 좌우된다.

5차원 메타인지가 높으면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지나치게 의식하지 않는다. 

목표 지점이 어디인지 정확히 알기 때문에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행동을 유연하게 수정할 수 있다.

 

11.진정한 행복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 있다

인간관계를 진정으로 조화롭게 만들려면 서로를 이해하는 경험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사람은 관계 속에서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가치관을 공유하며 도움을 줌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존재다.

☆1인 가구, 나홀로족...이 많아지고 있는 시대이다. 나 역시 혼자 살아도 좋다고 생각한다. 꼭 누군가와 함께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영원히 유지되는 관계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혼자 늙어가는 걸 생각하면 외롭다. TV 뉴스에 심심찮게 방송되는 노인 고독사를 접하게 되면 겁도 나고...

다른 사람과 돈독한 관계를 맺는 게 두렵다. 

 

♧5차원 메타인지 능력이 높아지면 기대할 수 있는 효과

·상대방을 이해하는 힘이 길러진다.

·자신과 상대방이 조화를 이루며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므로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다른 사람의 힘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으므로 꿈을 실현시키기 한결 쉬워진다.

·타인과 서로 신뢰하는 관계를 구축하고 그 관계 속에서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일이 많아진다.

 

12.누구나 단숨에 메타인지 능력을 높일 수 있다

고차원 메타인지 능력을 높이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고 생각하는가?

10초 메타인지 트레이닝의 뛰어난 점은 어린 아이가 어른보다도 더 빨리 방법을 터득해 여러 가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빨리 배우고 싶다. 😆

나는 변하고 싶다.

 

칼럼

언어로 표현하면 메타인지 능력이 높아진다

고민이 많고 쉽게 불안해하는 사람은 말로 풀어보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언어로 설명해보면 자기 자신이 잘되는 패턴을 메타인지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도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 하고 자신이 처한 상활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언어로 표현하며 인지하는 것은 지난 일을 돌이켜 보는 습관을 만듦으로써 메타인지 능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