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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형 인간 : 이케다 지에(정문주 옮김) - 4

by 러브리치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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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4시에 일어나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컨트롤하게 되면, 인생이 자기 뜻대로 가고 싶은 곳을 향해 직접 운전해 가는 인생으로 바뀔 수 있다. 능력 있는 사람은 ‘일’과 ‘취미’에 모두 적극적이다.

 

수첩을 활용한 스케줄 관리

취미를 함께 기록하라

일과 생활의 융합을 피부로 실감하면서 실천하려면 일 관련 스케줄과 취미 관련 스케줄을 같은 수첩에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적인 목표와 개인적인 목표를 함께 기록한다.

사람은 써놓은 것에 걸맞은 행동을 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수첩에 적는 행위는 자신을 향한 선언이 되고, 그 선언을 어떻게든 실행하기 위해 자신에게 압박을 가한다.

나아가 그 압박이 좋은 방향으로 작용하면 꿈은 이루어진다.

☆나도 할 수 있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

매일 아침 그 내용을 읽어 본다. 한참 바라보면서 그 목표를 실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인 이미지를 떠올린다. 그렇게 하면 신기하게도 연말에 목표의 70%~80% 는 달성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의 목표가 무엇인가? 내 꿈은 무엇인가?

그걸 먼저 찾아야한다. 난 부자가 되고 싶다.

사회와 아이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100억대 자산가가 내 꿈이다.

 

그날그날의 목표도 마찬가지이다. 당일의 목표는 물론이고 사적인 일정들도 전부 동등하게 함께 써 둔다.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일, 목표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잊고 지나갈 수 없는 일들도 함께 적어둔다.

금방 끝날 일들이라도 그 일정들을 하나하나 쓰고 지우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제대로 해냈다라는 만족감을 느끼며 말 편히 잘 수 있고, 아침에도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것이다.

여러 가지 일을 적기는 하지만 전부 달성하자!’는 생각으로 죽을힘을 다 하지는 않는다.

‘80%정도 성공했으면 잘 한 거야!’라는 생각도 대단히 중요하다. 만회할 부분을 남겨두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전부 성공하지 못 했을 때 좌절할 수도 있다. ‘80%만 달성하면 하주 잘 함.’

설령 예정한 일을 그날 안에 전부 끝내지 못 했더라도 마지막에 아귀가 맞기만 하면 된다고 자신을 조금씩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수첩의 To Do 리스트는 4색 볼펜으로 색을 구분한다]

긴급하고 중요한 일 - 초록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 - 빨강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파랑

긴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 - 검정

 

♡마음에 드는 수첩을 찾자

수첩이 좋은 이유 3가지

1.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부팅을 기다리지 않고도 바로 적을 수 있다.

2.마음에 드는 문구와 장래 목표 등을 적어 두고 언제나 쉽게 펼쳐보며 목표를 가깝게 느낄 수 있다.

3.손으로 쓰면 기억에 깊이 남는다.☆내 글씨가 워낙 악필이어서 내 글씨로 적힌 내용들을 읽고 싶지 않다. 그래서 어깨, 목, 눈, 허리 등이 아파도 한글 프로그램으로 타이핑을 한다. 귀엽고 예쁜 폰트들이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