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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부르는 [노하우 인맥]도 습관이다 - 3

by 러브리치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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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여자들의 인맥 관리가 뜨고 있다

 

신뢰와 의무를 바탕으로 형성된 인간 관계는 언제나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자신의 충직한 조력자들과 함께 성공의 문으로 성큼 들어서게 될 것이다.

-데일 카네기-

 

미국 전문직 여성들의 인맥 쌓기 아이디어

독특한 방식(스파 미팅,리조트 회의,아트 갤러리에서 저녁,요리 강습, 구두 이벤트, 암벽 등반 등)으로 인맥을 쌓고자 하는 여성들이 직접 기획.

회사의 매출을 좌우하는 여성 고객과 기업 내 고위직 여성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

기업들도 고객을 접대할 새 아이디어가 나오면 마다할 이유가 없으니 적극 지원하고 있음.

 

성공하는 여자한테 멘토가 있다

남성들의 주류 네트워크에서 소외된 채 고군분투하던 여성들이 '멘토링'으로 뭉치고 있다.

멘토링 = '멘토'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후배인 '멘티(mentee)'에게 나눠주고

             사회적 유대를 넓혀가는 일종의 교육방식

멘토링은 여성들이 남성들의 네트워크 방식을 발전적으로 벤치마킹한 것 

'보이지 않는 한계, 차별인 유리 천장'에 부딪치는 시기를 대비해 멘토를 구할 계획을 미리부터 세워야 한다.

남성과 달리 여성들은 감성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한 번 멘토링을 하게 되면 더 깊은 유대관계를 갖게 되는 경향이 있다.

 

멘토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다

멘토는 가능성 있는 샛별과 함께 짝을 이루어 함께 승리를 맛보고 싶어하지,

아무나 키우고 싶어하지는 않는 다는 점을 명심하라.

 

훌륭한 멘토를 구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커리어 계획표를 세우고 내게 가장 필요한 조언이 무엇인지 순서를 정한다.

멘토가 꼭 여성일 필요는 없다. 영향력 있는 멘토를 원한다면 남성 멘토를 고려할 수도 있다.

남성 멘토의 경우, 보다 객관적인 조언을 해준다는 것이 장점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동료나 후배가 훌륭한 멘토의 역할을 해줄 수도 있다.

 

멘토 관계 역시 인맥 관리다

멘토감으로 내가 '찍은' 사람에게 

존경심과 지지하는 태도, 도움에 대해 보답하겠다는 태도를 보여줘야 한다.

성실하게 대하고, 내가 알고 있는 좋은 정보를 함께 나누도록 한다.

 

멘토는 많을수록 좋다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가장 이상적이고 적절하게 멘토가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새로운 멘토가 필요한 시점이 올 수 있다.

그 시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

이전 멘토와 친구가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주의할 점이 또 있다.

멘토라고 해서 늘 완벽한 사람은 아니다.

멘토의 조언이 내게 맞지 않는데 억지로 수용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멘토는 이어져야 한다

운이 좋아서 능력있는 멘토를 가졌던 사람이라면 자신이 스스로 멘토가 되어보는 것도 좋다.

나 스스로가 다른 사람을 멘토링하다보면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그렇다면 나는 언제 멘토가 될 수 있을까?

경력이 많지 않다고 해서 멘토가 못되는 것은 아니다.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관계가 보다 잘 맺어지면 그때 더 신경 써주면 되는 것이다.

자신이 멘토가 되면 얻는 게 많다.

멘토 관계로 인해 내 영향력이 그만큼 넓어지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직장 여성이 되기 위한 전략

슈퍼우먼 컴플렉스를 벗어 던져라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는 전문가가 되라

유머 감각을 키워라

기본에 충실해라

당당하게 나를 드러내라

멘토로 인맥을 쌓아라

끊임없이 움직여라

맡은 일은 확실하게 한다

가끔은 동료들에게 통크게 지갑을 여는 센스를 가져라

 

생활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전업 주부의 인맥 관리

시간 관리를 알뜰하게 하라

-계획을 세워 사람을 만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면 인맥 관리에도 도움에도 된다.

상대방의 이름은 반드시 기억하라

-한 번 만난 사람이라도 반드시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 주는 사람을 따르게 되어 있다.

수첩에 만난 사람의 이름을 비롯해 아이들의 학년과 이름, 남편의 직업, 취미 생활 등을 함께 적어 두라.

인맥 사전이 되어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만남을 지속시킬 수 있다.

경조사는 반드시 챙겨라

기쁜 일에 함께 하는 것도 좋지만, 궂은일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자신의 일처럼 내 궂은일을 챙겨준 사람은 절대 잊지 못한다.

동네 소모임에 적극 참여하라

문화센터 등에서 만난 사람들과 정기 모임을 갖는다

-자신의 취미 활동, 아이를 위한 문화센터 수업, 봉사 활동 등에 참여했다면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맥을 쌓아가자.

(가정 생활에 피해가 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선물로 주변 사람을 감동시켜라

-손수 만든 쿠키나 간단한 밑반찬 정도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한다.

☆손재주 없는데... 음식도 못 하고... 

나도 예쁜 쿠키 만들고 싶고, 근사한 요리까지는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맛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음식 만드는 재능을 갖고 싶다. 난 요리도 재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창의력이 있으면 다양한 요리들을 시도해 보고 만들수수 있으니까... 사 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 내 경우는...;; 

 

6.인맥 관리도 디지털 시대

온라인 비즈니스 인맥이 대세다

온라인상의 비즈니스 인맥은 현재 직업이나 특정 영역 관심도에 따라 회원인증을 주는 방식으로 맺어지기 때문에,

인맥의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불특정 다수를 아우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예:카페,밴드,동호회 등)는 오프라인 모임으로도 이어져 함께 세미나나 토론회를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

☆오프라인 모임을 기획하면 참석하겠다는 사람들이 전부 참석할까? 온라인 상의 약속도 약속인데 지켜야지.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잠깐 한 적이 있다. 인터넷 카페 회원들의 모임이라며  40명 정도 예약을 하셨다. 

그런데 실제로 참석한 사람들은 20명도 안 되어 보였다. 40인분의 음식 준비를 하신 사장님과 주방 이모님들, 테이블마다 세팅을 해 놓았던 홀 직원들, 오지 않는 회원들을 기다리는 사람들...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간적, 금전적 피해를 입었는지 그들은 모를 것이다.  

준비한 음식들을 전부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게 되었고, 먹지도 않았는데 40인분의 음식값을 전부 계산해야했던 손님들께도 죄송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거나 배려는 안 하더라도 피해는 주지 말았으면 한다.

 

휴대폰을 이용한 인맥 관리

CEO들이 추천하는 휴대폰을 이용한 인맥 관리 방법

-휴대폰 전화번호부를 활용하라

전화번호를 저장할 때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기록하자. 

이름, 직장, 생년월일, 이메일 등...

 

-메모 기능, 행사 알림 기능을 활용하라

휴대폰의 메모 기능을 이용하여 월별로 인맥 관리 명단을 기록하라

새 인맥 중에서 중요하게 관계를 지속해야 할 사람들의 명단을 기록하라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났고 무엇을 먹고 어떤 대화를 했는지 자세히 적는 게 좋다)

구글캘린더와 동기화 시켜두니 중요한 일정이나 시험 날짜, 지인들의 생일을 잘 챙길 수 있더라.

 

-문자 메시지를 적극 활용하라

휴대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인맥 관리 습관을 갖는다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 *톡과 문자 메시지를 자주 사용하는데 문자 메시지는 발송 예약을 할 수 있어서 편하다.

서로 근무 시간이 맞지 않아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을 대비해 발송 예약을 해 두면 상대방의 근무 시간이나 한가할 것 같은 시간에 맞춰 메시지가 보내지기 때문에 자주 사용한다. 근무 중에 *톡을 하느라 폰만 들여다보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톡을 업무와 관련된 일로 담당자와 대화를 주고 받는다고 하더라도 그런 사정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그저 근무 시간에 핸드폰을 만지며 업무에 소홀한 월급 루팡으로 보일 수도 있다.

 

디지털 인맥 문화의 문제점?

-다소 이기적. 자신의 이해 관계에 맞아야만 인맥으로 연결된다.(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유령 인맥을 조심해야 한다. 그들은 부담감이 없는 만큼 인간 관계에 대한 책임감도 못 느낀다

☆사람 맞니?